잠실서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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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천**

등록일2009-11-20 오전 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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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3세의 남자입니다 . 조민구 원장님께서 추천하셔서 문의드림니다.

평소에 술만조금 먹으면 이튼날 화장실을 자주 다니고 평소에도 음식만 먹으면 꼭 화장실을 가야하는 습관이 있음니다. 평상시 잠을자다가도 몇번씩 화장실을 가기위해 잠을 설치곤합니다. 변이 가늘고 묽으며 거품같은증상이 있으며 트림을 자주합니다.

선생님의 고견과 치료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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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잠실서울외과

답변일2009-11-20 오전 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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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을 보니 상당히 심하신 모양이네요.

보통 사람이 잠이 들면 장도 최소한의 움직임을 남기고 잠을 자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기상과 동시에 장도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이란 장의 기질적인 이상이 없이 단지 기능적인 이상만이 있을때 붙여지는 병명입니다.

따라서 모든 장의 질병을 배제해야합니다.

섣불리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속단하시고 병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시고 거기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시면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아마 그래서 조원장님께서 저희 병원을 추천해 주신 것 같네요.

잠실서울외과

02-2202-6006-7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남자들의 장도 좋아지려나요???